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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성공후기] 부산항만공사 운영직

조회 : 84

작성자 : 이태희 등록일 : 2017-12-29

카테고리 취업



[지원직렬 : 부산교통공사 운영직(*면허소지)]

 

1. 스펙

/ 28 / 부경대학교 공간정보공학과 / 3.41 / 토익860/ 2종 전기차량운전면허, 철도교통 안전 관리자, 한국사 2/ 대학교 행정업무, 정부출연연구소 아르바이트경험 / 봉사활동 2

 

*특이사항

제가 지원한 직렬은 제한경쟁으로 ‘2종 전기차량운전면허가 있어야 하며 이 면허는 전동차를 운전할 수 있는 자격을 의미하고 기관사가 되기 위해 취득하는 면허입니다.

 

2. 준비단계

저는 취업준비를 하는 20158월부터 부산교통공사를 목표로 준비했습니다. 그래서 시간은 오래 걸렸지만 채용할 때 필요한 자격요건들을 어느 정도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보통 공기업 준비할 때는 더 많은 곳을 대상으로 준비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경우 좀 더 많은 기회를 가질 수 있다는 점이 있으므로 각각 장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와 같은 직렬을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가장 먼저 드리고 싶은 말은 면허취득부터 취업까지 아무리 빨라도 1년 이상이 걸리므로 충분한 마음의 준비를 하시고 시작을 하시고, 꾸준히 하면 되니까 조바심내지 말고 공부하시면 된다는 것입니다. 우선 이 직렬에 꼭 필요한 자격은 2종 전기차량운전면허이고 취득까지 7개월이 걸립니다.

면허기관에 입교 후 7개월이기 때문에 입교시험 준비를 위해 7개월+2~3개월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가산점이 인정되는 자격증은 홈페이지에 자세한 설명이 되어있고 대게 큐넷에서 인정하는 전기, 기계 관련 산업기사와 기사자격이 같은 가산점을 주기 때문에 관련과를 졸업하시면 기사를 취득하시길 권합니다. 저는 전기와 기계 공부가 처음이라 공부시간이 오래 걸려 기사자격을 취득하지 못했습니다. 대신 토익성적 860점을 가지고 있어서 가산점 1.6점 받을 수 있었습니다.

3. 전공공부

전기+기계=50문제로 이번 시험 같은 경우는 시험을 치신 분들이 난이도가 높지 않았다고들 말했습니다. 따라서 아주 깊은 공부를 하기 보다는 전범위의 기초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저는 시간적인 압박으로 기계에서 삼역학은 공부하지 못했습니다. 대신 기계에서 재료부분과 전기의 회로이론, 자기학을 좀 더 자주 복습하였습니다. 기계는 위을복 이론, 한홍걸 문제풀이 책을 참고하였고 전기는 자단기를 먼저 듣고 다산에듀의 강의로 복습했습니다.

 

4. ncs공부

ncs는 공부하기가 어려운 과목이었습니다. 일단 기초를 쌓기 위해 50강 분량의 인터넷 강의를 듣기는 했지만, 요즘은 ncs문제유형이 워낙 다양하므로 크게 도움이 되지 않았고 차라리 많은 책을 반복적으로 풀어보는 것이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시중에 큰 출판사에서 나오는 책은 거의 다 풀어보았습니다. 그리고 혼자 하는 것이 힘들었기 때문에 스터디를 하는 것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는 2달 동안 서면의 두드림 센터라는 부산시 청년 일자리복합문화공간을 이용해서 스터디를 했고, 스터디 룸을 대여하는데 금전적인 부담도 없고 다양한 서적과 상담, 복사기 사용 등의 지원을 받아서 굉장히 쾌적한 환경에서 효과적으로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스터디에서 PSAT를 함께 풀고 풀이했는데 요새 변화되어 나오는 ncs문제유형을 위해 독해능력이 필요한 만큼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5. 면접

저는 면접이 처음이었기 때문에 면접학원을 다녀 기초적인 면접스킬을 배웠습니다. 그 후에 저만의 스토리를 생각하고 연습을 하였고 학원에서의 모의면접+두드림 센터의 선생님과의 모의 면접을 하면서 긴장감을 없애는 연습을 했습니다.

부산교통공사는 자기소개(1) + 자유pt(5) + 토론(20) + 기타질문으로 면접시험을 진행했습니다. 면접 시 다수의 질문은 자소서를 기본으로 하는 질문이었기 때문에 답변하는 데 큰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다만 부산교통공사라는 특성상 지하철 관련 이슈로 토론을 하게 되어 사전에 교통공사에 관해 공부를 해두는 것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좀 특이했던 것은 자유주제 pt였습니다. 아무 주제나 상관없었기 때문에 면접관분들이 이 질문에서 주목한 것은 지원자들의 태도라고 생각합니다. 스포츠나 음악 등 지하철과 관련이 없는 주제도 상당히 많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따라서 주제 정하는데 어렵게 생각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면접을 치르면서 가장 큰 무기는 자신감과 미소라고 봅니다. 가능하면 실수를 하지 않으면 좋지만 떨리는 분위기상 충분히 실수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한숨 가다듬고 다시 이야기하면 되니까 흔들리지 말고 끝까지 자신 있게 예의 바른 태도로 면접에 임하시길 바랍니다.

 

끝으로 저도 그랬었고 취업준비생분들 모두 취업준비의 기간 동안 많은 재정, 나이 등 여러 압박이 있었고,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마음을 굳게 잡고 지금하고 있는 것에 확신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서 해나간다면 언젠가 많은 것을 쌓고 준비되어있는 자신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힘내세요.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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