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자기소개
[#리더십 #책임감 #신뢰]
강한 책임감을 발휘하여 구성원의 갈등을 해소하고, 공동의 목표 달성에 기여한 경험이 있습니다. 대학교 재학 중 팀 과제를 수행할 때 팀원 간 의견 조율이 되지 않아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마감 기간이 얼마 남지 않았고, 팀원 간의 의견 조율을 위해 방법을 고민하였습니다. 이후 팀원별 아이디어를 두 개씩 제시한 뒤, 투표를 통해 아이디어를 채택하자고 하였습니다. 이 방법으로 아이디어를 채택하였고, 이후 팀원별 조사할 범위를 정해주며 과제 준비에 박차를 가하였습니다. 또한, 카카오톡 단체 채팅방을 개설하여 진행 상황을 공유하며 준비가 효율적으로 되도록 하였습니다. 이후 취합된 내용으로 PPT를 제작하여 발표까지 잘 마무리하였습니다. 입사 이후에도 업무 도중 시행착오를 겪거나 동료 및 선배 직원과 의견 충돌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때에 회피하기보다는 강한 책임감과 리더십을 바탕으로 해결 방법을 찾고, 업무 효율을 향상하는 직원이 되겠습니다.
2. 성격의 장단점
[소통능력 : 신뢰를 얻는 법]
세대를 뛰어넘어 신뢰 관계를 형성하는 소통능력은 저의 차별화된 강점입니다. 학창시절부터 저의 의견을 주장하기보다는 상대방의 의견을 경청하는 자세를 갖기 위해 노력하였고, 이를 통해 주변 사람들과 친밀한 관계를 형성하였습니다. 대학교 재학 중에는 다양한 팀 과제를 수행할 때, 동기를 존중하는 태도와 친화력으로 신뢰 관계를 형성하였고, 동기들과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었습니다.
반면 거절을 잘 못 하여 팀 과제를 할 때, 가끔 많은 일을 동시에 병행하며 시간이 부족하기도 하였습니다. 이러한 점을 개선하기 위해 해야 할 일의 우선순위를 정하는 습관을 기르게 되었고, 제가 할 수 있는 일의 양 외의 요청은 거절하는 습관을 만들었습니다. 또한, 단기적, 장기적 계획 설정으로 제가 할 수 있는 선에서 완벽하게 일하고자 노력 중입니다. 이러한 태도로 입사 후에도 맡은 업무를 꼼꼼히, 성실히 수행해나가는 직원이 되겠습니다.
3. 지원동기
[가장 잘할 수 있는 일]
다양한 직무 중 제가 가장 잘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지 고민하였습니다. 잘하는 일을 하면, 강한 자신감으로 일의 효율을 높일 수 있지만, 못하는 일을 하면 자신감이 떨어지고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 낼 수 없기 때문입니다. 스타트업 기업의 특성상 업무 시스템이 체계적으로 잡혀있지 않는 경우가 많고, 적은 인원으로 다양한 업무를 감당해야 하기 때문에 업무에 대한 강한 책임감과 주인의식, 기술적 전문성이 필요합니다. 대학교 재학 중 팀 활동을 할 때 대부분 리더를 맡아 팀원 간의 의견 조율, 자료 취합, 결과물 제작, 발표 등의 역할을 하였고, 이를 통해 책임감과 소통능력, OA 능력 등을 키울 수 있었습니다. 또한, 전문성 개발을 위해 컴활 2급 자격을 취득하였고, 2018년에는 haccp 팀장 과정을 수료하기도 하였습니다. 이처럼 경험을 통해 체득한 역량을 가장 잘 발휘할 수 있는 기업이자 직무라 생각하여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4. 입사 후 포부
[꾸준히 발전하는 직원]
입사 후 선배 및 동료 직원과 업무 교류를 원활하게 하여 업무에 신속히 적응하겠습니다. 또한, 업무 과정에서 발생한 이슈를 모니터링하여 기존 업무의 보완점을 개선한 매뉴얼을 수립함으로 업무 효율을 향상할 것입니다. 특히 업무 효율을 향상하기 위해 타 부서와 협조 체계를 구축할 것이며, 업무의 시너지 효과를 만들어 내겠습니다. 무엇보다 제가 맡은 업무에 관해서는 끝까지 책임감을 가지고 임할 것이며, 작은 일이라도 무시하고 지나가는 일 없이 빈틈없이 업무를 수행하겠습니다. 입사 이후에도 매너리즘에 빠지지 않고, 업무 효율 향상을 위한 역량개발에 소홀하지 않을 것이며, 먼저 인사하는 사람이 되어 항상 웃는 얼굴로 업무에 임할 것입니다. 또한, 팀워크를 중시하며 팀 내의 소통을 잘 이루어 낼 수 있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소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며, 업무 과정에서 체득한 지식과 노하우를 동료와 공유함으로써, 함께 성장하는 문화를 만들어가겠습니다.
5. 강점 및 기타사항
[주인의식 : 예산 관리 체계 개선]
기존의 불합리한 체계를 개선하여 구성원의 신뢰를 얻은 경험이 있습니다. 대학교 재학 중에는 학과 임원을 맡게 되며 이전 임원들의 불투명한 자금 운용으로 인해 학생 중 일부가 임원을 불신하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 또한, 일반 학생일 때 회비 운용체계에 대해 불만을 가지고 있었고, 투명한 자금 운용은 반드시 필요한 일이라 생각하였습니다. 먼저 전년 예산계획서를 참고하여 불필요한 사항을 제하였고, 학과 운영비용을 최적화하였습니다. 또한, 학과 내에서 진행한 행사가 끝날 때마다 임원들과 지출 내용을 공유하였고, PPT를 만들어 학생들에게 예산 운용 계획 및 지출 내역을 투명하게 공개하였습니다. 관습이 아닌, 원칙에 따른 노력의 결실로 학생의 신뢰를 얻었고, 회비 사용 내역을 공개하는 과정에서 OA 능력을 향상할 수 있었습니다. 입사 이후에도 책임감을 바탕으로 맡은 업무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기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