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어묵(주)
박용준 대표
삼진어묵은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어묵 제조 기업으로, 1953년 1대 창업주에 이어 3대째 가업을 잇고 있다. 삼진어묵은 지역의 중소 어묵 업체로서 부산어묵 전통의 맛을 지켜나가고 있으며, 2013년에는 업계 최초로 어묵베이커리 사업을 시작하며 어묵에 대한 소비자들의 부정적인 인식을 불식시키고 어묵산업의 재도약에 앞장서고 있다.
전통과 혁신이라는 경영철학을 두고 삼진어묵은 지난 60여 년간 이어온 전통을 계속적으로 유지하는 한편, 새로운 아이디어 창출로 변화를 꾀하며 100년 기업을 목표로 나아가고자 한다.
삼진어묵의 사무직 직원들의 평균 나이는 28세로 업계에서도 매우 젊은 편이다. 어묵베이커리 사업을 시작하면서 지역 어묵회사에서는 최초로 디자이너, 온라인 전문가, 마케팅 직원 등을 채용하며 지역의 젊은 인재들이 많이 모이게 된 것이다. 본사의 젊은 열정과 현장의 숙련된 노장들이 한곳에서 조화를 이루어 결과를 만들어내는 일이야말로 삼진어묵의 강점이다.
이러한 결과, 2014년 중소기업청 명문 장수기업 표창, 부산발전연구원 ‘2014년 부산 10대 히트상품’ 중 3위로 선정되기도 했다. 또한 2015년에는 부산경제살리기 공헌상, 해양수산부 수산 신지식인 대상, 해양수산부 주최 수산물브랜드 대전 금상 수상에 이어 고용창출 우수기업 선정 대통령상까지 수상하였다. 또한 부산사회공헌장 버금상, 부산고용대상 부산시장상 수상 등 외부적으로도 위용을 과시하며 이름을 드높였다.
2015년 삼진어묵의 공채 1기 모집에서 160:1이라는 놀라운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박용준 대표는 젊은 인재들이 지역의 중소 어묵 제조 기업에 많은 관심을 보여주어 기쁜 한편 대기업과 비교했을 때 다소 열악한 근무환경에 걱정을 품기도 했다.
이 일을 계기로 사내 복지와 문화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되었고, 중소 어묵업계 최초로 본사를 비롯하여 생산, 매장직 등 전 직원 주5일제를 시행하고 있으며 그동안 3D 업종으로 취급받던 식품제조회사의 인식 개선에 도움이 되고자 지속적인 사내 복지 강화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현재 전국 주요 명소에 직영점을 운영하며 나아가 싱가포르, 중국, 인도네시아 등 해외시장에도 한국의 어묵, 부산어묵, 삼진어묵을 알리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국내 어묵산업을 선도하는 리더로서 더욱 성장해나갈 삼진어묵의 눈부신 미래가 기대된다.
since
백만원
백만원
명
기준년도 | 자본금 | 매출액 | 당기순이익(손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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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 1억원 | 325억 4,006만원 | 78,707,000만원 |
2016년 | 1억원 | 259억 1,952만원 | 5억 5,908만원 |
2015년 | 1억원 | 37억 9,192만원 | -1억 1,643만원 |
2014년 | 61,204,000만원 | 11억 834만원 | 55,204,000만원 |
접수기간 | 채용제목 | 경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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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2(수) ~ 마감 | 삼진어묵(주) 디자이너(인턴) 모집 (청년층 우대) | 신입 |
2018-07-03(화) ~ 마감 | 삼진어묵(주) 물류사원 구인 (매장업무 겸업) | 경력 무관 |
2017-11-07(화) ~ 마감 | 삼진어묵(주) 부산역광장점 어묵생산 사원 모집 | 경력 무관 |
2017-01-24(화) ~ 마감 | 고객상담 인바운드 직원 채용 | 경력 무관 |
2017-01-23(월) ~ 마감 | 매장 직원 (포장,진열) 채용 | 경력 무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