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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성공후기] 연구소 프로그램 개발

조회 : 508

작성자 : 배태영 등록일 : 2017-12-29

카테고리 취업성공



저는 올해 8년차 프로그래머 입니다. 처음 대학교를 컴퓨터 공학으로 졸업 후 취직을 바로 하기에는 스펙도 보잘 것 없고 고만고만한 그런 상태여서 직업 훈련 학교에서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개발 과정을 이수하려고 입학 하였습니다. 다행이 학구열이 높은 과정이어서 실력을 쌓고 나서 부경대학교 용당캠퍼스에 위치한 업체에 신입사원으로 입사를 할수 있었습니다. 중소기업인데다가 신입이다 보니 할 수 있는 것들이 제한 적이었고, 2년차 정도까지는 거의 개발 외의 잡일을 더 많이 했던 것 같습니다. 2년차 중반 즈음에 회사에서 국가사업을 따 내서 개발에 본격적으로 투입이 되었었습니다. 다른 업종도 마찬가지겠지만 프로그래머도 개발을 꾸준히 하면서 실력을 더 많이 쌓을 수 있는데, 이렇게 프로젝트에 투입 되다 보니 조금씩 쌓이는 실력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4년차에 부산대에 위치한 다른 회사로 이직을 하여 새로운 업무에 투입이 되었습니다. 첫 회사보다 더 인원이 적다보니 업무 투입량은 많은 편이었지만, 선임분들이 어마어마한 실력자들이시다 보니 배우는 부분 또한 엄청 났었습니다. 하지만 안타까운 부분이 매출이 너무 적다보니, 월급이 밀리기 일쑤였었습니다. 신생 기업인데다가 정부 사업 과제를 목표로만 움직이다 보니 일거리를 따오는데 부족함이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결국 올해 여름에 이직을 결심하고 회사를 나오게 되었습니다. 처음으로 노동부에서 실업 급여 신청을 해보고, 워크넷에 구직 등록도 진행을 해보았네요. 그러다가 7월말에 워크넷에서 제 직종과 유사한 업체가 구인등록을 한 것을 보았습니다. 경성대에 위치하고 있어서 집과도 가깝고 직종도 맞아 이력서를 넣었습니다. 면접을 보러 갔더니 퇴사한 대표님도 알고 계신 업체이더군요. 다행이 퇴사할 때 원만히 정리를 한 상태라서 이직에도 별 문제는 없었습니다. 입사를 하려고 하는 업체에서도 다행이 좋게 봐 주셔서 좋은 계약으로 입사를 하게 되었네요. 어쩌다보니 3군데 회사가 부경대 부산대 경성대 이렇게 산학 협력단에 위치하다 보니 부산에 위치한 대학교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인 분이 학교를 졸업을 못하고 계시네요 하고 우스개 소리를 하실 정도네요. 부산은 알다시피 서울 경기 보다 일자리도 적고 입사할 수 있는 기회도 많이 부족합니다. 회사 규모도 본인이 원하는 만큼 크지 않는 곳이 더 많이 있죠. 그래도 큰 회사를 바로 목표로 잡고 나아가려고 하는 것보다 작은 회사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이직하면서 더 높은 곳으로 향하려고 노력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지금 받는 급여가 그래도 웬만한 중견기업 가까이는 받고 있으니까요~ 거기다 큰 기업에서는 느낄 수 없는 소소한 정과 의리도 느낄 수 있어서 나름 장점이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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