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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성공후기] 한국환경공단

조회 : 1,727

작성자 : 전정인 등록일 : 2019-06-29

카테고리 취업성공


안녕하세요, 2019 한국환경공단 상반기 회계직으로 합격한 전정인입니다.



[스펙]

- 자격증 : TOEIC 835 , 한국사1급, 컴활1급

- 경험 : 주택도시보증공사 인턴 1개월

동아대학교 학생복지과(장학팀) 국가교육근로 1년

부산교통공사 기자단 9개월, 부산축제시민평가단 등 대외활동

신세계, 현대, NC 백화점 아르바이트 등

- 교육 : 주택도시보증공사 혁신도시 오픈캠퍼스 1기, 2019 동계해양금융교육



[취준생활]


취업준비 시작은 2017년 8월, 4학년 1학기를 마치고 2학기부터 시작했습니다.

총 준비기간은 1년 10개월입니다.


2017년 8월부터 공공칠빵 2기로 참여하면서 시청 일자리종합센터에서 운영하는

스터디에 참여하고, 특강, 취업캠프 등 공공칠빵 프로그램은 하나도 빠짐없이 다 참가했습니다.


2018년 졸업 후 부터는 시청 일자리종합센터 내에 생활스터디에 참여하게 되어

평일에는 09:00 ~ 18:00 까지 정독실에서 공부하고 후에는 쉬었습니다.


저는 머리가 좋지 않으니 공부시간이라도 늘려야 한다는 생각으로

월단위, 주단위, 일단위 하루 해야할 분량을 정하고,

하루 일과를 달성하면 그 주의 일과가 달성되고 주단위 일과가 달성되면 월단위 목표가 달성되는 식으로

하루하루를 해내가는 느낌으로 취업준비를 했습니다.

그 덕에 많이 조급해하지 않고, 차분하게 준비할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각자마다의 공부스타일, 방법, 생각이 다르겠지만

저는 공공칠빵의 스터디, 특강, 취업캠프 등의 프로그램을 적극 추천합니다.


스터디의 경우는 취준 시작할때부터 참여하여서 총 1년 10개월을 했는데,

하면서 저를 제외한 나머지 형,누나분들이 취직해서 나가고 할 때 심적으로 정말 힘들었는데

대장님, 태쌤을 비롯한 선생님들께서 많이 도와주시고, 또 새로운 인원을 충원하고 진행하면서

서로가 많이 친해지려고 노력했던것이 그때 당시의 힘듬을 이겨내주게 했던것 같습니다.


스터디라는게 모여서 딱 취업준비만 하고 가는것도 좋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취업준비외의 생활을 소소하게 공유하면서 같이 이야기도하고, 가끔은 놀러도, 술도 한잔하면서

서로 위로해줄 수 있다는것이 가장 큰 장점이었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매주 스터디를 통해 PT, GD, NCS를 했었는데, 필기는 개인의 노력이 많이 들어가는 편이라 생략하고

PT와 GD는 스터디를 통해 언제 어떻게 말을 해야하는지, 또는 사무직 지원자로서 기술직 지원자의 시각에서 보는

문제점, 생각 등을 공유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필기공부, 취준 초반에는 단일전공으로 일반경영, 재무회계, 재무관리를 공부를 했는데,

몇번 필기를 겪어보면서 느낀것은 현재 취업시장이 만만하지 않다는 것이었습니다.

금융공기업은 물론이거니와 일반공기업 역시 필기를 잘치시는분들이 대다수라

단일전공 역시 깊게 하지 않으면 안되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와 동시에 주택도시보증공사 오픈캠퍼스, 인턴을 거치면서 금융공기업에 초점을 맞추기 시작해서

재무회계(위너스 ㄱㄱㄷ), 재무관리(나무경영 ㄱㅈㄱ), 미거시경제(나무경영 ㄱㅍㄱ), 민법총칙(박문각 ㅈㅁㄱ)

등 CPA&CTA 강의를 수강했습니다.

일반공기업 필기를 금융공기업 준비생들이 내려와서 응시하기 때문에 저 역시 보수적으로 준비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접근하게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여러과목을 깊게 하려다 보니 이전보다 시간이 빠듯한 부분이 있어서

09:00 ~ 18:00는 일자리종합센터 정독실에서 공부하고, 집에서 20:00 ~ 24:00 까지 공부했습니다.

앞서 말씀드린것 처럼 일단위 계획을 짜고 하루 타임테이블을 미리 짜놓아서

하루 목표량을 다 채우지 못하면 조금 늦게자더라도 다 채우고 자려고 했습니다.


이런 반복적인 생활을 하다보니 지칠때가 있었는데, 그것을 조금 막기위해서

월~토는 공부하고 일요일은 정말 하고싶은 운동도 하고 친구들 만나서 맛있는것도 먹고 온전히 쉬는날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일주일에 쉬는날이 하루가 있고, 그 하루에 본인이 하고싶은것을 하는게 지금까지 버틸 수 있는

힘을 주었다고 생각해요^^)



공공칠빵 프로그램, NCS는 최근 NCS가 모듈형 위주의 시험이 많아서

진흥원에서 실시하는 모의고사는 100% 참가했습니다!!

그 모의고사에서 실제로 기관필기가 나온적도 있었구요!!!


자소서 역시 두드림에 계시는 태윤경 선생님께 첨삭을 받으며 수정했고,

면접 준비도 면접이 잡혔을 때 태윤경 선생님, 임소영 선생님께 모의면접을 받고

1분자기소개, 말투, 억양, 자세 등을 수정했습니다!!

(선생님들께서 정말 하나하나 다 짚어주십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취업캠프는 상황면접 특강, PT면접 특강 등 핵심인 내용들을 많이 배웠고,

그 외에 다양한 사람들과 선생님들과 함께 심적인 위로를 받는 부분에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가장 핵심은 대장님(지금은 휴직중이십니다), 태썜(두드림에 계셔요), 소영쌤(일자리종합센터) 등

진흥원 선생님들을 정말 자주 찾아가서 계속, 끊임없이, 쉬지않고, 끈질기게 귀찮게 하는거에요.

이렇게 하면 어떤 도움이든 주십니다!!!



[한국환경공단 관련]


1. 서류전형

서류전형은 적부라서 많은 고민을 하지 않았습니다.

1,2,3번 문항은 NCS문항이었고 4,5번의 경우는 한국환경공단, 산업군 이슈를 물어보는 것이라

환경시설에 대한 생각, 물산업클러스터에 대한 생각을 적었습니다.

(서류, 산업군PT는 감사보고서와 논문을 찾아 조사한 것이 효과적이었습니다.)


2. 필기전형

NCS는 모듈형과 자료해석을 섞어놓은듯한 느낌의 시험이었습니다.

응시자 대부분이 시간은 많이 부족하지 않았다라고 하는것을 봐서는

푼 문제에 대한 정답률이 더 중요한 것 같았습니다.


전공은 저는 회계직이라 일반경영, 재무회계 2가지가 나왔는데,

여타의 일반공기업 전공시험은 중급회계에 초점이 맞춰진 반면

한국환경공단은 일반경영 역시 '아메바조직' 과 같은 시중의 문제집에 있는 이론, 문제가 아닌

지엽적인 부분이 많이 출제되었고, 재무회계는 중급회계가 2문제 정도밖에 나오지 않았고

나머지는 시산표 등을 묻는 회계원리의 느낌이 강했습니다.

저는 CPA 중급회계강의를 수강해서 회계원리가 약했는데, 짜집기와 운이 조금 따랐던거 같습니다^^;


3. 면접전형
필기 발표 약 10일 후 면접을 보았습니다.
PT와 인성면접이 시행되었는데,

기술직(환경, 화공 등) 은 다대다의 면접으로 PT질문 1,2개 인성질문 1,2개 정도 받고 끝났지만

저는 PT질문 3~5개, 인성질문 3~5개 정도 받았습니다.


PT발표에 대한 내용들에 대해 꼬리질문을 계속 하셨고,

면접관분들은 지원자의 생각을 많이 물어보는 질문을 하셨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답이 있는것이 아니고, 1번이냐 2번이냐 선택의 문제를 물으셨다면

1,2번 다 선택하더라도 본인의 논리에 맞게 잘 이야기하시면 고개 끄덕이시면서 잘들어주십니다.


전체적인 분위기의 느낌은 편안하게 해주시면서도 지원자의 주관을 알아내고싶다는 듯

콕콕 찝어서 물어보십니다.

[마무리]


취업준비하면서 정말 힘들때도 있었고, 지칠때도 있었지만

취업준비로 인해 내 모든 취미, 관계를 끊는것이 아닌 틈틈이 내가 하고싶은것을 하는게 중요한거 같습니다.

'내가 무엇을 하면 스트레스가 풀릴까' 이것을 아는것이 취준생활의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


'존버정신' 이라는 말을 항상 되뇌이면서 취업준비를 이어갔는데,

정말 버티면 갈수있다라는 말이 맞는것 같아요.

이런말이 합격했기에 쉽게 할 수 있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스스로를 다독이며, 때로는 다그치며

계속 이어가는거만큼의 빠른길은 없는거 같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취준생활이나 나머지 궁금한 부분은 쪽지주세요!



스터디 중 뼈도 때리고 놀리기도, 진지하게 고민해주기도 한 공공칠빵 DJ(대장) 님,

늘 엄마같은 존재, 엄마 같은 마음으로 잔소리와 함께 작은 부분까지 신경써주셨던 태장님,

친구처럼 장난도 치시고, 서스럼 없이 대해주신 혜정쌤,

취업준비생이 아닌 사람으로 세심하게 챙겨주신 지민쌤,

마음 많이 써주시면서 늘 챙겨주지 못해 미안하다 말씀하시는 소영쌤 등

진흥원 선생님들 정말 감사하고, 이 기간 잊지못할 추억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들 조금만 더 힘내서 꼭, 꼭 웃을일 가득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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